개역 한글판

제 25 장

 

브올에서 생긴 일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요한계시록 2:14]

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발람 선지자는 참 하나님을 모신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나 발람 선지자는 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했습니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하는 꾀를 내어 모압 왕에게 주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할 수 있을까요?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과 행음하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침을 받아 망하게 됩니다. 발람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또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압 왕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케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주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게 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민수기 22장]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와 함께한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고하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라 이르기를 
11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 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발람에게 모압 왕이 보낸 자들을 따라가지도 말고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고 명하셨습니다만 발람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모압 왕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케 하는  꾀를 모압 왕에게 가르쳐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하나님을 거역할 뿐만 아니라 대적(對敵)을 도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있고,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하는 발람 같은 선지자가 있습니다. 자기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도 않고 또 하나님의 백성을 해롭게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발람 같은 선지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이었더라 


선지자 발람이 모압 왕 발락에게 준 꾀를 따라 싯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압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대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신들에게 제사하는 곳에 가서 제사 음식을 먹었고 모압 신들에게 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므로 염병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퍼져서 이만 사천 명이 죽었는데,이스라엘 한 남자가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온 것을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창으로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의 배를 찔러 죽이자 염병이 그쳤습니다.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기는 했지만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을 망하게  하는 역할을 했으므로 이런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칼로 죽여버렸습니다.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발람 같은 자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    미디안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고 모압 우상들을  숭배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진노()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재앙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셨는데 곧 염병이 퍼져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가 창으로 미디안의 한 여인과 이 여인을 데리고 온 이스라엘 남자의 배를 찔러 죽이자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그쳤습니다. 


그러면 나와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창에 찔려 죽어야 할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우리 모두에게 염병처럼 퍼부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옆구리에 창에 찔리시고 물과 피를 흘렸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퍼부어질 진노를 멈추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요19:34]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사53:5]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께서 창에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께서 상하심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예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요한일서 2장]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 희생되신 것입니다.